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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인돌 걷는 방법 — 무덤은 비어 있었다

GOCHANG · HERITAGE WALK고창 고인돌 걷는 방법무덤은 비어 있었다高 敞 支 石 墓읽는 시간 약 12분 · 걷는 시간 약 1시간 30분~2시간PHOTO 01 · 죽림리 고인돌 유적. 낮은 산자락 아래 풀밭에 크고 작은 덮개돌이 이어진다. 뒤편 능선이 이 돌들이 떨어져 나온 곳이다.Kussy · CC BY-SA 3.0 (Wikimedia Commons)고창 매산마을 뒷산 자락에는 집채만 한 돌이 수백 개 놓여 있습니다. 한 사람의 무덤에 수십 톤짜리 돌을 얹었다면, 그 아래에는 당연히 귀한 물건이 묻혀 있으리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청동 칼이나 옥 장신구 같은 것들 말이지요. 그런데 이곳에서 지금까지 발굴된 고인돌은 거의 모두 비어 있었습니다. 칼도, 옥도, 화살촉도 나오지 않았습니다.그렇다면..

관광객에게 문을 닫는 시간이 생긴 마을, 북촌을 걷다

관광객에게 문을 닫는 시간이 생긴 마을, 북촌을 걷다북촌문화센터에서 삼청동 돌계단길까지, 개량한옥 100년의 골목을 걷는 코스읽는 시간 약 5분 · 걷는 시간 약 45분위치서울 종로구 가회동·계동·삼청동·원서동 일대코스7개 지점 · 서울시 안내 코스 기준도보약 45분(추정)분류마을과 골목2024년 11월부터 북촌한옥마을 일부 구역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관광객을 받는다[6]. 서울 한복판, 조선시대 양반의 동네였던 이 마을에 방문 시간표가 생긴 건 그만큼 이 골목이 사람을 끄는 힘이 세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금 걷는 한옥 골목은 사실 조선시대 그대로가 아니라, 1920~1930년대에 새로 들어선 개량한옥 단지다[1][5].01. 북촌문화센터, 걷기의 출발점 종로구 계동길 37에 있는 북촌문화센..

마을과 골목 2026.10.14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걷는 방법 — 헐다 멈춘 건물이 증거가 됐다

MOKPO · MODERN HERITAGE WALK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걷는 방법헐다 멈춘 건물이 증거가 됐다木 浦 近 代 歷 史 文 化 空 間읽는 시간 약 12분 · 걷는 시간 약 1시간 30분 (관람 포함 반나절)PHOTO 01 · 유달산 자락 계단 위에 선 구 목포 일본영사관. 지금은 목포근대역사관 1관이다.Amlou2518 · CC BY-SA 4.0 (Wikimedia Commons)목포 원도심 번화로 모퉁이에는 회색 돌로 마감한 2층 건물이 하나 서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의 땅과 쌀을 거둬들이던 회사, 동양척식주식회사(동척)의 목포지점입니다. 지금은 근대역사관 2관으로 쓰이지만, 이 건물은 한때 사라질 뻔했습니다. 1999년 8월, 실제로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가 멈춰 섰고, 석 달여 뒤 전라..